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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대신, 통화스와프 현재로선 “백지”…‘강경자세’

12/08/17 15:41

아즈미 준(安住淳) 재무대신은 17일, 각료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다케시마(竹島, 한국명 독도) 상륙 및 덴노(天皇)에 대한 발언을 비판하고, 오는 10월말로 기한이 만료되는 일•한 통화스와프 협정 확대조치와 관련해 “연장할지 여부를 포함해 현재로선 백지상태다”라며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즈미 재무대신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일본 국민의 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은 간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통화스와프 협정의 확충조치에 대해 “한국의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지원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매우 유감이다. 일본 정부 입장에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즈미 재무대신은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일•한 재무장관 회담도 연기하겠다고 정식으로 표명했다 “내가 한국을 방문할 시기로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언급, 일본이 한국측에 회담 연기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일•한 양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급격한 원화가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시에 달러 등 외화를 서로 유통시키는 통화교환협정(통화스와프)을 총액 700억 달러(약 79조 원)로 대폭 확충하고 기간을 1년간으로 삼는다고 합의한 바 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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