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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車, 일본 생산 대폭 감축

12/06/22 10:58

혼다 자동차가 2013년에도 사이타마(埼玉)제작소(사아타마현 사야마시=狭山市)의 생산규모를 현재의 연간 53만대에서 절반 수준으로 축소시킬 방침인 것이 21일, 밝혀졌다. 자회사인 야치요(八千代)공업의 생산축소 등과 함께 일본 국내의 전체 생산규모를 130만대에서 100만대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혼다 자동차 외에도 닛산(日産) 자동차가 옷파마(追浜)공장(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神奈川県横須賀市)의 생산라인 1대의 가동을 7월부터 중단할 예정인 것이 밝혀졌다. 토요타 자동차도 다카오카(高岡)공장(아이치현 도요다시=愛知県豊田市) 등의 생산을 축소한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국내수요의 감소와 생산라인의 해외이전 등에 따라 일본 국내의 생산설비에 과잉감이 있어 국내생산의 공동화에 박차가 걸릴 가능성이 있다.

혼다의 사이타마제작소에는 2대의 생산라인이 있으며 미니밴 ‘스텝 왜건(Step wgn)’과 스포츠 타입 다목적 차량(SUV)인 ‘CR-V’등을 생산하고 있다. 1964년에 설립돼 공장의 설비가 노쇠화됐다.

생산규모의 감축방법에 대해서는 최종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며 인원 구조조정 없이 사이타마제작소 근무 직원을 사이타마현 요리이정(寄居町)에 건설 중인 새 공장으로 이동시킬 방침이다.

지금까지 자회사인 야치요공장에 위탁해 온 경자동차 생산은 자사 공장으로 원칙적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야치요 공장에서는 조기 퇴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700명 이상이 조기 퇴직을 신청했다.

일본 국내의 2011년도 자동차 판매량은 421만대를 기록해 피크에 달했던 1990년보다 350만대 감소했다. 반면 일본의 국내생산은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한 2011년을 제외하면 1,000만대 전후를 유지해 왔다. 내수 감소분을 수출확대를 통해 극복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엔고에 따라 “수출을 통해 이윤을 남기는 비즈니스모델이 불가능(대기업 자동차 업체 간부)”해진 탓에 각 업체들은 잇따라 해외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미쓰비시(三菱)자동차는 지난해 11월, 미즈시마(水島)제작소(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岡山県倉敷市)의 생산라인 4대 중 1대의 가동을 중단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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