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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 폭락 ‘연초 최저치’ 경신(종합)

12/06/04 12:30

한주일이 시작되는 4일 도쿄주식시장은 세계경제가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강해진 점이 악재로 작용해 대부분 전면적인 하락세를 보여 닛케이(日経) 평균주가(225종)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하락폭은 한때 200엔을 넘어 8,200엔 대로 떨어져 1월 6일 기록한 거래중 연초 최저치(8,349.33 엔)를 밑돌았다.

도쿄주식시장의 전종목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도 큰폭으로 떨어져 700포인트를 밑돌았다. 이는 거래시간중 기록으로 버블 붕괴 이래 최저치이다.

유럽위기의 재현이라는 악재에 더해 미국과 중국에서 경기둔화를 나타내는 경제지표가 발표된 것과 관련돼 지난주말 미국, 유럽 증시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주가 하락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매도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아 세계적인 연쇄 주가 하락이 도쿄증시에도 영향이파급됐다.

오전 10시 현재 닛케이평균 주가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170.31엔 하락한 8,269.94엔을 기록했다. TOPIX는 14.80포인트 떨어진 694.13이다.

지난주말 뉴욕주식시장의 다우 공업주 30종 평균은, 1일 미국에서 발표된 고용통계 내용이 시장의 예상을 훨씬 밑돈 점 때문에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확대돼 큰폭으로 하락하고 연초 최저치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의 하락도 이러한 추세의 영향을 받았다.

거래가 시작한 뒤 해운과 자동차, 부동산 등 업종을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우세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역사적인 엔고 수준이 계속되고 있어,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수익 악화을 불안 요소로 여긴 점도 매도로 연결됐다.

그러나 매도가 일단락된 뒤 비교적 싼 가격의 종목을 다시 사들이는 움직임도 보여 마이너스 폭을 줄이는 모습도 보였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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