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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日 전력 10개사, 이익 70%가 가정용 전기요금

12/05/24 10:47

일본 경제산업성이 전국의 전력 10개사의 수지구조를 조사한 결과, 2006년도부터 5년간 평균 판매 전력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8%밖에 안되는 가정용 전기에서 이익의 69%를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23일 드러났다.

기업대상 전기요금은 자유화되고 고객과의 협상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한편 가정용 전기요금은 제도규제로 비교적 비싼 가격이 설정돼 있다. 각 회사의 경영이 이러한 가정용 전기판매 수익으로 성립되고 있는 실태가 밝혀지면서 가정의존의 이익체질이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전기요금의 가격인상을 검토 중인 도쿄(東京)전력은 가시와자키가리와(柏崎刈羽) 원전이 상정대로 재가동되지 않으면 가격 인상률이 15.87%에 달한다는 추산을 공표했다.

경산성은 이날 도쿄전력이 신청한 가정용 전기요금 가격인상의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전문가위원회의 제2차 회의을 개최해 각 회사의 수지구조 자료를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익에서 차지하고 있는 가정용 전기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도쿄전력으로 이익의 91%를 가정에서 얻어내고 있다. 오키나와(沖縄)전력은 90%를, 주고쿠(中国)전력은 77%를 가정용 전기에 의존한다. 가장 낮은 시코쿠(四国)전력에서도 절반 이상인 54%였다.

판매 전력량은 가정용이 3,362억kWh(킬로와트시)로 38%를 차지하고 공장과 빌딩 등 기업용 전기는 5,564억kWh로 62%를 차지했다.

매출액은 가정용 전기판매가 7조 2,006억엔(49%), 기업용은 7조 5,589억엔(51%)이었다. 그러나 이익에서는 각각 4,329억엔(69%)과 1,962억엔(31%)으로 역전된 상태였다.

도쿄전력은 전문가위원회 회의에서 동시에 사용가능한 전력 규모를 나타내는 ‘계약 암페어’에 따른 가격인상폭의 추산을 공표했다. 암페어수가 커질수록 가격인상 부담이 늘고 7단계 가운데 가장 큰 60암페어의 경우(평균 사용량 540kWh), 현재보다 월액 1,677엔(약 2만 4,800원, 가격인상률 12.0%)이 오른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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