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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 파나소닉 신용등급 강등…전망도 ‘부정적’

12/02/23 10:14

파나소닉 신용등급 강등
美 S&P, 전망도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인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2일, 실적부진에 빠진 파나소닉의 기업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발표했다. 신용등급 전망도 ‘네거티브(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강등 이유에 대해 파나소닉의 2012년 3월기 순손실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 “재무 건전성의 조속한 회복 가능이 실현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용등급은 회사채권 투자 등의 지표가 된다.

또한 S&P는 외환시장의 엔고•제품가격 하락으로 전자업계 전반에 “수입하향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며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 파나소닉의 재무 개선이 늦어질 경우 신용등급이 또다시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지난 3일, 전세계적 TV 판매 저조 등을 이유로 2012년 3월기 순손익 적자가 기존 예상치인 4,200억 엔(약 5조 9천억 원)에서 7,800억 엔(약 10조 9천억 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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