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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이그 노벨상’ 창시자, “하찮은 아이디어도 진지하게”

15/06/28 20:19

  • 객석에 있던 남성에게 직접 바나나 껍질을 밟아 보도록 지시하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 창시자, 마크 에이브러햄스 씨(오른쪽)=28일 오후, 도쿄도 세타가야구(東京都世田谷区 )【교도통신】/2015/06/28

유머로 웃기게 만들고, 사람들을 곧 납득시켜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연구부문에 수여되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 창시자, 마크 에이브러햄스 씨(59)가 28일, 도쿄 도내에서 강연해 약 100명의 청중 앞에서 “하찮은 아이디어일지라도 진지하게 실현시키면 뭔가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좋고 나쁜지는 바로 판단하지 말고 논의해 보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일본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강연에서는 2014년 수상자 업적을 유니크한 어조로 소개.
바나나 껍질이 미끄러지지 쉬운 이유를 증명한 마부치 기요시(馬渕清資) 교수의 연구를 소개할 무렵에는 객석에 있던 남성에게 직접 바나나 껍질을 밟아 보도록 지시하자, 회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그 노벨상은 1991년에 창설됐다. 올해 수상자는 9월에 발표될 예정. 강연은 발명가인 나카마쓰 요시로(中松義郎)씨가 도쿄 도시대(東京都市大)에 타진한 결과 실현됐다.

나카마쓰 씨는 자신의 식사하는 사진을 30년 이상에 걸쳐 꾸준히 촬영한 것에 대해 2005년에 이그 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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