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다케시 신작 <아웃레이지 비욘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12/07/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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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신작 <아웃레이지 비욘드>의 한 장면(©2012 <아웃레이지 비욘드> 제작위원회)【교도통신】2012/07/25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기타노 다케시(北野武, 65) 감독의 신작 <아웃레이지 비욘드(アウトレイジビヨンド)>가 경쟁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영화배급사가 밝혔다.
세계 각지에서 약 20편의 영화가 출품,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아웃레이지 비욘드>는 2010년 칸느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아웃레이지>의 속편이다. 폭력단의 항쟁을 그린 액션영화로 거친 대사를 빠르게 주고 받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기타노 감독이 시나리오와 편집까지 맡았고 비트 다케시(ビートたけし, 코미디언 예명)로서 출연도 한다.
기타노 감독은 베니스영화제에서 1997년 <하나비>로 황금사자상을, 2003년에는 <자토이치>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기타노 감독은 “<아웃레이지 비욘드>를 어떻게 봐 줄지, 지난 칸느영화제보다 더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니스영화제는 현지시간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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